
토이스토리 (Toy Story) 배경
토이스토리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장난감입니다.
장난감들이 사람이 없을때 사람처럼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토이스토리1은 1995년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3D 애니메이션으로 픽사의 첫 장편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풀 3D 장편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하고 픽사가 제작을 했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했고 감독은 존 래시터입니다. 상영시간은 81분입니다 .
이후 4년뒤인 1999년에는 속편 토이스토리2 (Toy Story 2)가 개봉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토이스토리3가 개봉이됩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6월에 토이스토리4가 개봉합니다.
토이스토리1 (Toy Story) 줄거리
꼬마 주인 앤디의 최애 장난감인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여러 장난감들 사이에서도 리더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앤디의 생일선물로
새로운 우주 전사 버즈를 받게 된다. 인기 신제품 장난감 버즈는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하게되고 우디는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하게 된다. 버즈는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데다가 악의 마왕 조그를 무찔러야하는 우주 전사라고 믿고 있다.
버즈에게 장난을 치려는 의도와는 달리 버즈는 창밖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장난감들은 우디를 오해하고 우디는 친구들에게도 미움을 받게된다. 우디는 버즈를 구하려다가 오히려 옆집 악동 씨드에게 둘이 함께 붙잡힌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TV광고를 통해 자신이 장난감이고 날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버즈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우디는 버즈를 위로하고 서로 화해하며 앤디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씨드의 망가진 장난감들과 힘을 합쳐 씨드를 혼내 준 우디와 버즈는 드디어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둘은 앤디에게 무사히 돌아가게 된다.
처음에는 버즈와 자신을 비교하며 속좁은 모습을 보였던 우디는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버즈를 진심으로 위해지는 친구가 된다.
많은 일들을 겪은 후 버즈와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되고 누구보다 친하게 지내게 된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잊혀지는 장난감처럼
토이스토리 명대사
"이건 나는게 아니야 간지나게 떨어지는거지."
This is't flying. This falling with style.
앤디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우디는 신제품 버즈가 나타나면서 점점 잊혀집니다. 유년시절 애착인형으로 여길만큼 좋아하던 인형이나 장난감들은 시간이 지나 서서히 잊혀집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곁에 그들은 없습니다. 우리도 장난감처럼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기도하고 또 자연스레 잊혀지기도합니다. 늘 사랑받고싶고 하늘을 날고싶은 우리의 바램들은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좌절되곤합니다. 늘 날고싶었던 버즈는 날지는 못했지만 간지나게 떨어지는 (누군가는 나는 것처럼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그 과정속에 토이스토리의 명대사가 나옵니다. 우리의 인생도 누군가에게 주목받고 사랑받고싶지만 그것만이 우리의 존재의 가치를 판단 할 수 는 없습니다.
아무에게도 사랑받지못한다고할지라도 아무도 봐주는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간지나게 떨어지며 인생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날아오르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기에 인생의 모든 과정과정들을 소중히여기며 그 어떤 순간에서도 자신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우디와 버즈처럼 우정이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